9일 오전 7시께 북제주군 한경면 죽도 서쪽 148km해상을 항해중이던 추자선적 유자망 108한일호(39t)가 갑자기 스크류가 떨어져나가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제주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에 나섰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추모씨 등 12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전 7시께 북제주군 한경면 죽도 서쪽 148km해상을 항해중이던 추자선적 유자망 108한일호(39t)가 갑자기 스크류가 떨어져나가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제주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에 나섰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추모씨 등 12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