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축제가 열린다.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자연생활공원인 ‘휴애리’(www.hueree.com)가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현지에서 제5회 새봄맞이 휴애리 매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화사진 콘테스트와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있다.
매화사진 콘테스트는 매화를 배경으로 휴애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축제기간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한다.
공연으로는 흑돼지와 거위가 펼치는 쇼가 진행되며, 동물 먹이주기와 군고구마 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전화(064-732-2114)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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