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대비 응급약 비치 등 준비 만전
절물자연휴양림은 설 연휴 3일 동안(2월2 ~ 4일) 귀성 방문객에 대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설 연휴 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이용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휴양림은 연휴에 영업하는 약국 ․ 병원 ․ 식당 현황 책자를 비치하고, 진통제․ 해열제․소화제 등 일반 구급약 등을 추가 준비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설 연휴에 숙박시설 예약이 완료돼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고품격 휴양생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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