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인 ‘불로초’가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과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불로초’가 과수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불로초’는 감귤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음으로써 고품질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브랜드 설문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 ‘불로초’는 감귤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프리미엄급 감귤로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감귤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는 감귤농협은 거점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감귤만이 '불로초'로 출하되고 있다.
김기훈 조합장은“고품질 제주감귤 브랜드인 불로초가 명품브랜드로 자리 매김으로써 얻어지는 부가가치의 조화로 농가 의식 개혁과 소득 증대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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