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에 앞장 서고 있다.
제주은행은 지난해 10월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주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결의식을 갖고 전국 그룹사 직원과 가족 등 8만 여명이 현재 활발하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 영업점에 홍보용 현수막, 배너, 포스터, 팜플렛을 설치 또는 비치하고 모든 업무용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주지역 유일의 상장법인인 제주은행은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전국은행연합회에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각 회원사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홍보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제주은행은 이밖에도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대외 캠페인,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경기 응원, 제주도일주 자전거 하이킹 등 각종 행사때에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대도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올해도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대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반드시 선정돼야 하며, 소명을 갖고 향후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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