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3층에 투숙했던 관광객이 베란다에서 떨어져 치료중 1주일만에 사망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정 모씨(28.남. S회사원) 가족은 지난 12일 새벽 4시 30분께 제주시 애월 소재 모 콘도에 투숙해 잠을 자던 중 정씨가 베란다 아래 바닥에 추락해 있는것을 오 모씨(28.변사자 처)가 발견 신고했다.
정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중 사고발생 1주일만인 지난 19일 저녁 11시 22분께 숨졌다,
경찰은 원인불명의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나 사인이 불명확하여 부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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