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저녁 10시 7분께 성산 신양리 농협센터에서 서측 500미터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 김 모씨(33)가 안 모씨(35)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안씨가 과속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환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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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저녁 10시 7분께 성산 신양리 농협센터에서 서측 500미터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 김 모씨(33)가 안 모씨(35)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안씨가 과속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환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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