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회원단체 대표 및 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주감귤 유통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수 회장과 강희철 회장은 공동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소비자 중심의 감귤유통과 비상품 유통근절 등 유통질서 확립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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