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은 10일 오전11시 30분에 대림산업(주) 제주외항2단계 항만시설축조공사(대표 이원민)에 대해 140만시간 무재해 달성 인증서를 전달했다.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항만시설축조공사는 건설업체로 현장의 안전과 위험성관리 내실화, 지적활동 생활화 등 자율적인 안전분위기를 조성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해 왔다.
또 매월 안전점검과 특별안전보건 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작업환경 측정, 위험성 평가 등의 안전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성수원 원장은 "사업장에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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