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상업고등학교와 서울 삼육보건대학은 8일 교육 협력 및 연계교육 운영을 통해 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원 상호 지원 및 연수 △실습지도 지원 활동 △교재 개발 △실험실습 시설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문상고는 내년 3월부터 중문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보건의료 특성화 고교로 개편한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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