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5일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후원은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다음이 함께 펼치는 지역공헌사업으로 도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을 신청받아 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세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후원전달식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에게 도서와 컴퓨터를 지원했으며, 미용사의 꿈을 키우는 여중생에게 미용실습재료 지원을, 비에 젖은 신발로 고생하는 보육원생들에게 신발건조기를 지원했다.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인터넷 홈페이지(http://jeju.daum.net/daumharabang)에 올려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연은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다음이 공동으로 심사해 후원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