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문화광장은 10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내 아라뮤즈홀에서 '너만의 북극성을 따라라'라는 주제로 오한숙희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소장을 초청, 강연을 펼친다.
강의에 앞서 오 소장은 "인생은 멋지고 아름다운 것, 그래서 설레는 것"이라며 "흔들리는 청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3가지 선물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전하는 오 소장은 가족과성상담소장과 더불어 현재 한국여성민우회 김포지구 대표와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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