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컨실팅에서는 밝은 표정과 미소, 친절한 인사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의 중요성과 관광지 최일선 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에티켓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또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음에 따라 외국인 방문시 대처법과 간단한 대화법 등에 대한 가상체험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분야별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올레걷기대회 기간 동안 관광객 맞이 친절캠페인을 실시해 관광객 이용 불편사항을 조사하는 등 친절한 성산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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