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년 노인 1600명에 일자리 제공
제주시, 내년 노인 1600명에 일자리 제공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11.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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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내년 노인들의 사회적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키로 하고, 노인 1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46%인 500명이 늘어난 수치다.

내년에 시행되는 일자리 유형을 보면 우선 읍.면.동 클린하우스를 비롯해 어린이 공원 정비 등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 800명을 선발한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전문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 나눔평생교육원 등에 500명을 위탁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실버선생님 파견사업에 60명,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금융기관 안내도우미 일자리 사업에도 60명을 배치한다.

공익형과 전문기관 위탁 노인일자리의 경우 하루 3-4시간씩 월 48시간을 근무하게 되면 월 20만원에서 25만원이 지급된다. 금융안내 도우미인 경우  제주시에서 20만원을, 금융기관에서 5만원을 합해 25만원이 지급된다.

제주시는 이와는 별도로 아파트 경비원, 주유소 주유원 , 야채 도.소매 등 업체에서 노인들을 채용할 경우 월 20만원이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 장려금 사업으로 180명을 채용 알선키로 했다.

강철수 제주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인구 증가로 일자리를 찾는 노인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노인들에게 맞춤형 사회적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건강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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