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3분기 도정홍보 우수부서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부서로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자연유산총괄관리부(부장 오정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해양자원과(과장 이생기), 장려부서에는 미래전략산업과(과장 강시철)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에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지급된 것을 비롯해 우수부서 30만원, 장려부서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평가는 언론사에 대한 보도자료 제공실적, 신문.방송 보도실적, 공무원 기고, 대담 및 인터뷰 등 9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됐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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