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6일과 7일 이틀간 산림청 헬기를 통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를 비롯해 인접 지역에 정밀관찰을 하게 된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지금까지 사업비 59억7800만원을 들여 1만9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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