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쾌적한 마을 가꾸기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의 일환으로 사업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알아보는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한편, 이근홍 중문동장은 이날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에게 내년에도 중문동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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