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대병원, 의식불명 50대 男 기적적으로 소생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자택에서 식사를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빠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1일 제주대학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김모씨(50)는 집에서 식사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져 가족들이 119에 신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적용해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응 사회 | 김진규 기자 | 2011-06-01 20:28 가족보고 눈물흘린 신영록, 건강상태 다소 '호전' 지난 8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신영록 선수의 건강상태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부터 신 선수의 각성상태(alertness)가 좋아져서 가족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쳐다보면서 손을 들어서 닿으려고 하는 등 의식상태가 나아졌다.그러나 아직 완전히 지시에 따를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 인식상태(a 사회 | 김진규 기자 | 2011-05-23 16:01 "의식불명 신영록 언제 깨어나나?" 병원 측, 아직은 일러 지난 8일 대구 FC와의 경기 도중 쓰러진 뒤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신영록 선수가 오늘(13일) 의식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수액요법이 완전히 교정되지 않아 깨나지 못하고 있다.신 선수를 치료하고 있는 제주한라병원측은 무리하게 깨울 경우 간질파가 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 깨우지 않고 좀 더 안정을 취한 뒤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포츠 | 김진규 기자 | 2011-05-13 16:09 심장마비 신영록 "사망은 염두 안해…선수생활은 불투명" 지난 8일 대구 FC와의 경기 도중 쓰러진 신영록 선수의 심장마비의 원인이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제주한라병원은 9일 오후 병동 1층 회의실에서 신 선수와 관련한 통합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추정한 뒤 앞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신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7분에 투입된 지 불과 3분만에 쓰러졌으며, 다른 선수와 부딪치거 스포츠 | 김진규 기자 | 2011-05-09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