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몸풀기·대회 하이라이트·응원 열전·최우수선수 활약상 '한 눈에'

2007년 첫 개막한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 축구대회’가 올해로 꼬박 10주년을 맞았다. 7세부 정상은 제1회 우승팀이었던 제주유소년FC에게 돌아갔다.이로써 제주유소년FC는 2007년 개막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2011년, 2013년, 2016년까지 통상 5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미

초록의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선수들의 꿈은 ‘태극마크’다. 그 꿈의 문턱에서 좌절하거나 아예 그 꿈과는 멀다면서 손사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 매년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전도 유소년 축구대회’를 거친 선수들이 그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두드림(DO DREAM) FC가 제9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 7세부 정상에 올랐다.12일 제주시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미디어제주(대표 고승영) 주최로 열린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축구 꿈나무들은 오락가락하는 비 날씨 속에서도 주최측의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축구 열정을 뿜어냈다.모처럼 천연잔디 구장에서 전 경기가 펼쳐진 이 날 모든

미래의 축구 스타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녹색 그라운드를 달굴 제9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아홉 돌을 맞게 된 이 대회를 매해 개최하고 있는 는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6세부 및 7세부 경기 대진표를 확정지었다.이번 대회에는 6세부 9팀, 7세부 17팀 등 모두 26개 팀이 출전, 오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서 옹기장이어린이집이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또 6세부 우승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인도어린이집에 돌아갔다.미디어제주(대표 고승영) 주최로 14일 제주시 사라봉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7세부 결승전은 공교롭게도 지난해 6세부 1, 2위를 차지했던 옹기장이어린이집(회오리팀)과 새순유치원(A팀)이 맞붙었다.예선 2경기와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고승영 미디어제주 대표가 7세부 우승팀 옹기장이어린이집에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7세부 3위를 차지한 제주도청어린이집 선수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받고 있다. 7세부 우승을 차지한 옹기장이어린이집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들어갔을까?" 조별 예선을 통과한 팀끼리 맞붙은 결선 토너먼트 경기 승부차기의 순간. "내 공이야!" 공 하나를 쫓고 있는 눈길과 발걸음. 어느 쪽이 빨랐을까? "드리블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죠!" "글쎄.. 드리블인지 공을 쫓는 것인지는 우리 둘만 알지 않을까?" "와~ 골이

"즉석 팬클럽 등장!" 선수들의 사진과 이름을 적은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선 선생님들. "응원도 열심히!" 선수들의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북을 두드려가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모습. 선수들의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보다 재밌어!" 선수들의 몸동작 하나하나에 웃기도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단체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 경기 시간표

[대진표] 제8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

주최, 꾸러기 유아플러스 공동주관으로 25일 제주시 사라봉구장에서 '전도유소년축구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