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문화예술재단 한짓골 사업, 시작부터 문제투성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18년 7월 25일부터 시작된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에 대한 감사가 2019년 1월 9일 끝났다.제주도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는 감사 결과를 통해 재밋섬 부동산의 감정평가를 의뢰했던 시점. 즉, 한짓골 사업을 구상했던 초반부터 ‘문제가 있었다'라고 지적했다.이로써 반년이 조금 안되는 긴 시간동안 진행된 감사에서, “한짓골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이하 한짓골 사업)은 상당히 문제가 많다”라는 사실이 공식 인정된 셈이다.그렇다면 감사위가 지적한 사항에는 어떤 것들 사회 | 김은애 기자 | 2019-01-09 19:23 제주문화예술재단, 비상임 이사 7명 공개모집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이 비상임 이사 7인을 공개 모집한다.재단 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거쳐 도지사에게 복수로 추천하고, 도지사가 결정해서 임명된다.재단 이사는 모두 15명으로 당연직 이사 3명과 이사장을 포함한 선임직 이사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모 절차를 밟는 이사 7명은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새로 선임될 이사의 임기는 2019년 1월 20일로부터 2021년 1월 19일까지이다.공개모집 공고는 재단과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문화 | 김형훈 기자 | 2018-12-13 18:33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인과의 소통에 첫걸음"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의 고경대 이사장이 취임하며 밝힌 포부가 있다. 바로 "문화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약속이다.재단은 (가칭)한짓골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이른바 '불통'의 행보로 도민 사회 및 의회에서 뭇매를 맞았다. 혈세 100억원이 넘게 소요되는 사업임에도 공론화 과정은 단 한 차례였고, 재단 이사회는 '빨리 서두르라'며 신중하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재단은 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노라 밝히고 있다. 바로 ' 문화 | 김은애 기자 | 2018-11-13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