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병무청,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 사회봉사단 10여명은 28일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시 삼양동 지역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제주병무청 사회봉사단은 태풍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상가 건물에서 가재도구 정리, 각종 기물 세척 등 피해복구에 나섰다.제주병무청은 이보다 앞서 19일과 20일 이틀간 상이군경회관과 오현중학교 등에서 피해복구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9-29 09:31 침수피해 원료 사용 "안돼요" 제11호 태풍 '나리' 피해로 침수됐던 원료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제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식품제조업소를 일제 점검해 침수됐던 원료로 식품을 제조하거나 완제품을 유통하는 사례에 대해 지도, 점검한다. 제주시는 관내 일부 식품제조업소가 식품을 제조하면서 부적정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주민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정치 | 한애리 기자 | 2007-09-29 09:28 표선면 고주모, 태풍피해 복구 활동 서귀포시 표선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부영순)은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하천리 소재 1132호선 화단 조성지에 공작초 2,000여본을 식재하는 등 1단체․1화단 가꾸기 운동을 벌여 마을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황폐해진 마을을 정상화시키는 복구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클린제주 사람들 | 고민혁 기자 | 2007-09-29 09:20 제주시, 집단식중독 지도점검 제주시는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태풍 '나리'에 따른 식품안전 관리요령을 관내 음식점과 지역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제주시는 10월로 접어들면서 제주를 찾은 단체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도점검반 2개반을 편성해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대형 음식점과 관광지 주변 음식점, 결혼피로연 음식점 등 관내 360여개소에 대해 집중 단속 정치 | 한애리 기자 | 2007-09-29 09:20 삼도2동 , 태풍 피해 가정에 '사랑의 손길' 제주시 삼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하옥)은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하여 침수 피해 입은 노인,장애인 2세대를 삼도2동 사랑의 집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김경옥 주민자치위원은 이불, 가재 도구, 생필품 등을 지원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사람들 | 고민혁 기자 | 2007-09-29 09:03 재난복구 자체 해결 능력을 쌓자 태풍이나 홍수로부터 자유롭던 제주섬이 물난리의 위력을 처음 경험한 제주에 그동안 육지부에 보내만주던 수재의연금품이 전국에서 답지하고, 재난복구에 팔을 걷고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이나 군병력이 투입되면서 처음 경험하는 물난리의 피해를 실감하고 있다.아직 전체 피해규모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제주도사상 최대의 재해재난으로 기록될 될 것 같다. 제주도내 7개 쓰레기매립 기고 | 지병오 상임논설위원 | 2007-09-28 14:55 노인 일자리박람회 개최일정 연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인해 제주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0월2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일자리박람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그러나 노인의 날에 표창하기로 했던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55명에 대해서는 10월1일 직원조회에서 수여키로 했다. <미디어제주> 경제 | 윤철수 기자 | 2007-09-28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