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침과 법을 떠나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올해는 제주 도내 복지직 공무원들에겐 아주 의미 있는 해이다. 지난 1991년 복지전문가들이 공직에 첫 발을 디뎠고, 올해가 바로 20주년이 되기 때문이다. 그 전만 하더라도 복지분야는 행정직이 맡아왔으나 사회 변화는 그들을 공직으로 불러들였다.제주시청 복지서비스연계담당인 허철훈 계장(56)은 1993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그는 만 37세였다. 이사람 | 김형훈 기자 | 2011-08-15 10: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