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서 종교관계 악용 갈취·여교사 살해 40대 징역 30년 확정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서 종교관계를 악용, 돈을 뜯고 20대 여교사까지 살해한 남성이 상고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며 징역 30년이 확정됐다.대법원은 14일 살인, 특수중상해, 특수폭행, 사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모(4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씨의 상고를 기각했다.김씨는 2018년 6월 2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모 초등학교 교사 A(당시 27.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사회 및 종교적 멘토 관계를 유지하던 A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복부 등을 가격했고 쓰러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5-14 14:38 제주 前 남편 살해·시신유기 혐의 30대 여성 신상 공개될까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고모(36.여)씨에 대한 신상이 공개될지 주목된다.4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고씨에 대한 정보공개 여부를 심의할 신상공개위원회가 5일 오전 열린다.피의자 신상공개는 2010년 4월 15일 관련 조항이 신설된 '특정강력범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에 의해 얼굴과 이름 등의 인적 사항을 공개할 수 있다.제주의 경우는 2016년 9월 제주시 연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인 중국인이 첫 사례다.당시 중국인 천궈레이(54)는 제주시 연동 소재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04 15:39 성당에서 살인 저지른 중국인에 징역 25년 선고 제주시내 성당에서 기도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허일승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천궈레이(51)에 대해 16일 징역 25년을 선고했다.천궈루이는 지난해 9월 17일 오전 8시 45분께 제주시내 성당에서 새벽 미사를 마치고 혼자 기도를 하고 있던 여성 신자를 흉기로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7-02-16 15:04 성당 살인사건 피의자, ‘검찰 송치’ 지난 17일 제주 시내 성당 살인사건 발생 후 중국인 피의자 천궈레이(50,남)를 상대로 경찰이 구속 후 경찰 수사를 마무리하고 23일 검찰에 송치했다.피의자 천궈레이씨는 17일 오전 8시 45분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에 의해 당일 오후 4시 5분께 검거됐으며 지난 22일 경찰의 수사 브리핑 후 현장검증을 마치고 검찰에 넘겨졌다.한편 피의자 천궈레이씨가 외국 사회 | 이다영 기자 | 2016-09-23 15:00 침통한 현장검증…심정 “평소와 다를 바 없다” 지난 17일 발생한 성당 피습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오전 최종 수사 브리핑을 끝내고 오후 1시 30분 범행이 일어난 성당서 피의자 천궈레이(50,남)씨와 현장검증을 진행했다.이 날 현장검증에는 현장통제를 위해 경찰 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자리를 지켰고, 50여명의 성당 신자와 주민들이 피의자 천궈레이씨를 보기 위해 자리를 채웠다.현장검증은 성당에 진입하 사회 | 이다영 기자 | 2016-09-22 16:18 “20대 후반 이상 여성 표적 삼았다” 제주서부경찰서가 지난 17일 발생한 성당 피습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천궈레이(50,남)의 신상을 공개하며 최종 수사 브리핑을 열었다.박기남 서장은 브리핑을 통해 “범행 이틀 전 마트에서 식칼을 구입하고 범행 전날 사건 현장을 2차례 다녀간 것으로 보아 사전 계획을 세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이어 당초 발표한 사회 | 이다영 기자 | 2016-09-22 1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