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거 위기 옛 고씨주택, 제주사랑방·책방으로 재탄생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조성 과정에서 철거 위기에 처했다가 주민들의 보존 운동으로 복원된 산지천 변 고씨주택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번달부터 연중 무휴로 본격 운영된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도심 산지천 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옛 고씨주택의 안거리는 ‘제주사랑방’으로, 밖거리는 ‘제주책방’으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제주사랑방은 동호회 모임이나 취미 모임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활용되고 있고, 제주책방은 일반 도서와 제주 문화 | 홍석준 기자 | 2019-07-22 11:52 “여행사진 가르치고 배우며 ‘나눔’ 실천하는 기쁨, 함께 해요!” 와 아동 후원단체인 ‘밝은 벗’이 함께 마련한 ‘나눔, 여행사진 콘서트’ 첫 강좌가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농협 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들이 모두 가르치고 배우는 기쁨을 나누고, 또 그 행복한 마음들을 모아 어린이들을 위해 나누는 자리였다.이번 행사는 기획특집 | 홍석준 기자 | 2013-03-19 19:37 제주다문화가정센터, 정보문화 분야 '국무총리표창상' 수상 “제24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으며 행안부 주최로 6월 14일(화) 14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정보문화 및 정보보호 유공자 포상”기념식에서 제주다문화가정센터(오명찬 센터장)가 정보문화 분야 국무총리표창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정부포상은 제주다문화가정센터가 정부의 지원이 없이 2008년부터 결혼이민자 시민기자 | 김정림 시민기자 | 2011-06-14 19:05 생명의 숲 곶자왈 사진전, 21일 갤러리 모앙 제주의 영원한 생명의 숲, 제주 곶자왈. 뒤틀린 나무에서 발견하는 생의 의지가 사진첩을 들추면 하나씩 되살아난다.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2개의 사진전을 마련했다.21일부터 6일간 제주시 광양로터리 갤러리 모앙에서 만나보게 되는 이 사진전은 바로 '생명의 숲 곶자왈'과 '자연을 느끼다'이다.사진전 '생명의 숲 곶자왈'은 교육 | 원성심 기자 | 2009-11-18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