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전운임 적용 품목 확대·일몰제 폐지해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화물노동자들이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18일 일시적인 경고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은 이날 하루 전국적으로 시행됐고 화물연대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시 오는 10월 총파업을 예고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는 이날 제주항 7부두 입구에서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전면 확대 및 적용 ▲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명의신탁제(지입제) 폐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이들은 집회에서 "화물노동자들의 생존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1-06-18 15:45 제주 BCT노조 파업 두 달 여만에 극적 타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시멘트 화물 운송운임 인상률을 놓고 좀처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던 시멘트업계와 화물연대 제주지부 BCT분회가 운송운임 21% 조정안에 전격 합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운임 인상 조정안에 양측이 합의, 제주지역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노조 파업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BCT노조 파업이 시작된 후 두 달여만에 운임 조정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시멘트 업계와 화물연대는 지난 5월 20일과 28일, 6월 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대화를 진행해 왔으나 인상률에 대한 의견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0-06-09 11:08 제주 BCT 노동자들 도청 진입 시도 소동 현관 유리문 ‘와장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역 시멘트 운임 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노동자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청사를 진입하며 한 때 소동이 벌어졌다.민주노총 공공운순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분회 노동자들은 29일 오전 원희룡 제주도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했다.수십명의 노동자들은 진입을 막는 공무원(청원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청사 내 진입이 안 되자 다시 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이 과정에서 오전 10시 35분께 도청 현관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무원 1명이 깨진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4-29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