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축분뇨 1500여 톤 불법 배출 재활용 업체 대표 실형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지난 3월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출, 하천 등으로 유출시킨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4일 제주시에 따르면 가축분뇨법과 산지관리법, 하천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대표 A씨가 전날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결과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에 처해졌다. 해당 업체 직원 B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나머지 직원 두 명은 각각 벌금 300만 원과 400만 원이 선고됐다. 또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벌금 1000만 원이 선고됐다.제주시는 올 3월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3-11-24 18:00 가축분뇨 유출 사고 잇따라 … 집중점검 나서는 제주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도내 257곳에 달하는 양돈장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지난 21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일대에서 분뇨 이송관이 파손돼 가축 분뇨가 유출되는 등 분뇨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제주도는 오는 7월 7일까지 2주 동안 가축분뇨 처리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제주시 183곳, 서귀포시 74곳 등 도내 전 양돈장에 대해 가축사육업 인‧허가 및 축산물 이력제,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등 현황 자료를 토대로 1차 자체 점검이 진행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3-06-23 14:35 기고 제주양돈산업, 경제와 환경 모두 잡는 계묘년이 되길 지난 1월 설연휴를 앞두고 제주양돈농협 액상미생물공장 준공식이 있었다. 액상미생물공장은 연간 액상미생물 500톤을 생산하여 특수 탱크롤리 차량을 이용, 제주 전역 양돈 농가에 직접 무상 공급하여 미생물 이용 및 효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냄새 제거를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100여톤의 액상미생물을 122개소 축산농가에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있는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전라남도가 축산농가 6만여 농가에 2,600톤의 액상미생물을 공급하여 축산환경 개선 기고 | 미디어제주 | 2023-02-09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