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소주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 공략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소주 ‘푸른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찾아 나섰다.제주소주는 1일 제주 이미지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레시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제주소주는 기존의 낮은 도수 짧은밤(16.9도), 높은 도수 긴밤(20.1도)의 구분을 없애고 푸른밤으로 통합했다. 다만 기존의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긴밤’은 ‘지픈맛’(20도)으로 바꿔서 내놓았다. ‘지픈’은 ‘깊은’이라는 뜻의 제주어이다 경제 | 김형훈 | 2019-10-01 10:55 “사투리를 쓰는 제주남성은 가치 없어요”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여기 술 취한 기업이 있다. 자칭 도민의 기업이라는 회사이다. 이름을 대겠다. ㈜한라산이다. ㈜한라산은 술을 생산하는 기업임에도 좋은 일도 많이 하길래 술독에는 빠지지 않은 줄 알았다. 그런데 오산이었다. 술독에 빠졌고, 숙취가 얼마나 심한지 깨어나지도 못한다. 아래 문장을 읽어보자.“제주도 오빠들, 내가 굿 바디에 매력이 좀 있어서 저한테 작업 거는 거 알겠는데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밀땅도 하고 싶고, 튕기고도 싶은데 이제 작업 걸 땐 사투리 말고 표준말로 합시다. 저도 제 미디어窓 | 김형훈 기자 | 2017-11-28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