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생 안전부터 확보 vs 학생 시설 옮겨야 "제주교육감 후보 간 의견차"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4년 전에 이어 다시 맞붙게 된 이석문, 김광수 후보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사업과 관련해 이견을 보였다. 이 후보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 밝힌 반면, 김 후보는 도로사업의 필요성을 우선 피력하고 있다.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이란, 서귀포 서홍동부터 동홍동까지 왕복 6차로, 총 4.2km 구간을 직선으로 잇는 대규모 도로사업이다. 다만, 도로가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서귀포도서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의 바로 앞을 관통하기에, 이에 따른 학생 안전 문제가 논란거리로 대두된다.현재 해당 정치 | 김은애 기자 | 2022-05-25 18:07 "지금 중요한 것은 교단안정화와 정책연속성"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기호2번)는 10일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오후 1시30분 연동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교육의 땅 희망대장정'에 나선 양성언 후보는 연동 지역 상가 및 신시가지, 노형 아파트단지, 제원아파트 등을 찾아 도민들을 만났다. 비 날씨 속에 이뤄진 '교육의 땅 희망대장정'에서 양 후보는 " 교육 | 문상식 기자 | 2007-12-10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