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지법 무허가 개발·천연동굴 훼손 업자 징역형 선고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땅값 상승을 목적으로 천연동굴 등 매장 문화재 유존지역을 훼손하다 적발된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위반 및 매장문화재보호및조사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6)씨와 B(54)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와 B씨는 2016년 6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제주시 한림읍 소재 자연녹지를 관할관청 허가 없이 개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평탄, 성토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1-16 11:24 제주에서 천연동굴 훼손 부동산 개발업자 적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땅값 상승을 목적으로 천연동굴 등 매장문화유존지역을 대규모로 훼손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부동산 개발업자 이 모씨(63)와 현장 포크레인 기사 박 모씨(51) 등 2명을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이씨 등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원에서 불법 개발행위를 통해 땅값 상승을 목적으로 매장문화재유존지역 1만3305㎡를 대규모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 과정에서 천연동굴인 ‘생쟁이왓굴 뉴스 | 홍석준 기자 | 2018-06-29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