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년 전 아름드리 나무들이 키워낸 제주의 숲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의 숲 면적이 100년 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게 된 데는 끊임없는 이용 압력에도 도민들이 노거수를 소중히 보호해 왔기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100년 전 1000여그루에 달하던 노거수의 40%에 달하는 나무들이 현재 제주의 숲이 형성되는 데 직간접적으로 기여해왔다는 얘기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 숲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100여 년 전의 고지도인 조선임야분포도(朝鮮林野分布圖, 1918년 제작)를 활용, 숲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8-13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