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성통증으로 힘든데, ‘신경차단술’은 무서워요 서혜진의 통증클리닉 여느 날처럼 진료를 보던 중, 외래로 전화가 걸려왔다. 시술 중이어서 바로 받지 못하고, 담당 간호사분이 전화를 받아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환자분이 칼럼을 보고 통증 치료를 받으러 오고 싶은데, ‘신경차단’이라는 말이 무서워 내원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신경차단이면 통증을 못 느끼도록 신경을 끊어버리거나 없애버리는 것 아닌가요?”라며 환자분은 치료를 받기 전부터 걱정스러워하고 있었다.칼럼 연재를 시작해 조금씩 글을 쓰게 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신경차단이 뭐 건강칼럼 | 미디어제주 | 2018-01-11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