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우일 주교 “생태계 변경‧훼손은 인간과 하느님을 향한 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19년 사목교서에서 ‘생태영성의 삶을 사는 소공동체’라는 지향점을 제시했던 강우일 주교가 2020년 새해 사목교서에서는 신자들에게 생태영성의 삶을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강우일 주교는 전례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대림 첫 주일이었던 지난 1일 발표한 새해 사목교서를 통해 ‘생태영성에서 행동으로 나아가는 소공동체’라는 화두를 던졌다.강 주교는 사목교서의 첫 문장에서부터 “우리의 보금자리 제주도는 지난 10년 사이에 중병에 걸렸다&rdquo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12-02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