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래동위원회(위원장 현승태)는 (주)LG생활건강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올레8코스와 마을 해안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래동위원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올레길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정리하고 해안가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래동위원회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올레길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올레꾼들이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코스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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