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환경미화원 상조회(회장 임팔문)는 지난 10일 회원 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홍동 지역 어려운 노인 8명에게 20만원 상당의 겨울 내의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내복' 전달은 환경미화원들이 그동안 조금씩 모은 상조회비 일부로 마련됐다.
서홍동환경미화원 상조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랑의 전도사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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