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팀장 이창선)에서는 15일 직원 및 희망근로 참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박물관 주변에 계절화를 식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감귤랜드 주변에 공작초 5,000여본을 식재하고 가로 꽃 화분 70여개를 만들어 박물관 주변 곳곳에 비치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이 팀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관광객들을 친절히 맞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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