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오해룡)는 지난 달 30일 협의회 회원과 동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 보호하기 및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슈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청소년보호 전단 배부와 함께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김민우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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