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건설 야적장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건설기계를 훔친 김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30분쯤 제주시 소재 자신의 건설 야적장에서 이모씨(30)가 작업을 마치고 놓아둔 건설기계 파쇄기(크락샤) 1대 시가 700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