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우도 북쪽 46km 해상서 부산선적 LPG운반선(690톤) 원진1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현지에 경비함을 급파, 원진1호 구조에 나섰다.
원진1호에는 LPG 638톤이 적재되어 있으면 선장 김모씨(59) 등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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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우도 북쪽 46km 해상서 부산선적 LPG운반선(690톤) 원진1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현지에 경비함을 급파, 원진1호 구조에 나섰다.
원진1호에는 LPG 638톤이 적재되어 있으면 선장 김모씨(59) 등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