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팀 경쟁 벌인 가운데 19일 추가로 7곳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가 19일 센터 입주기업 7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엔 지난 4월 들어온 2개팀을 포함, 모두 9개 기업이 입주하게 됐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엔 창업 3년 미만의 도내 기업과 3개월 이내에 창업 계획이 있는 개인 등 36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기본 입주기간은 6개월이며, 6개월 이후에는 별도 평가 과정을 통해 6개월 추가 연장의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
입주자 모집에 선정되지 않은 팀도 센터 3층에 위치한 코워킹스페이스 공간이용, 네트워킹프로그램, 육성/멘토링 프로그램, 원스톱서비스 등 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추가로 선정된 7개 기업(괄호안은 대표자)
△A-Live(강철웅) △모노리스(김종석) △다자요(김도윤) △두잉(길형준) △Wisdom Peak(김자은) △에이치엑스디자인 김태진) △티엔디엔(김연우)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