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장 제주 1호’인 문동일 쉐프 요리 전시회가 오는 7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전시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제주밥상’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정제주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제주산 식재료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동일 쉐프가 직접 요리하고 시식･전시회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말(馬)요리와 한식대첩시즌 3에서 소개했던 제주도 향토음식과 맛의 방주에 등록된 다양한 건강 요리를 선뵌다.

전시장엔 한식대첩시즌3 제주도요리, 제주도촐레(’반찬‘의 제주어)음식과 제주도 요리 5종, 말고기 요리코너 24종 전시와 특산품, 말고기 요리 7종 시식, 제주도특산물 등 청정한 제주산 식재료 요리가 펼쳐진다.

제주도 특산물 말고기 요리 1~4코너로 특집으로 운영된다.

제주도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대표 이정순)는 식재료(생말고기), 한라산청정촌(대표 김민수)은 푸른콩전통된장, 제주물마루된장학교(대표 부정선)는 쉰다리, 제주민속식품(대표 강주남)는 꿩엿,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은 감귤식초, 신천지식품(대표 이종현)은 흑돼지 육수, ㈜)한라산그린포크(대표 변성보)는 흑돼지고기와 말고기 엑기스를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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