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등학교(교장 강두언)는 최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223,86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피해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강두언 교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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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초등학교(교장 강두언)는 최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223,86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피해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강두언 교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