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중인 가수출신의 유이가 만취한 여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는 4일 방송될 예정인 오작교 형제들의 유이 사진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유이는 술에 만취해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실신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에 의해 공개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유이가 헝클어진 머리로 경찰에 이끌어 파출소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화가 난 모습으로 행패를 부리고 경찰서 내 소파에서 드러누워 잠을 자는 모습도 그대로 드러나 있다.
유이는 야구선수출신의 현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갑 코치의 딸이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면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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