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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JYJ’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동참 ‘후끈’
한류스타 ‘JYJ’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동참 ‘후끈’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7.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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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출신이자 제주세계7대경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류스타 ‘JYJ’가 제주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JYJ는 홍보동영상을 통해 JYJ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투표율 끌어 올리기를 위한 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준수(본명 김준수)는 “유네스코 3관왕 제주가 한․중․일 동북아 대표로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전화투표 하시고 대한민국 제주를 세계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홍보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려진 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블레싱 유천’ 등의 JYJ 팬클럽 카페, 팬들의 블로그․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주-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도민 위원회는 한류스타인 JYJ가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한류지역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YJ는 지난 5월 3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6월 11일~12일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로고송을 부르기도 했다.

오는 20일 ‘7대경관 기원 KBS 특집 5원 생중계’ 방송에도 홍보대사로서 출연해 선정기원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동방신기의 전 멤버인 JYJ는 재중, 유천, 준수 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6월 부산콘서트에 하루에 4000명 가까운 일본 팬이 찾는 등 한류를 이끌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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