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제주지부(소장 송남두)는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제주도민을 상대로 민법개정안 중 ‘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법률’을 거리 홍보하였다. 지난 50여 년간 줄기차게 민법개정운동을 벌여온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지난 2005년 호주제폐지를 골자로 하는 4차 민법 개정안의 통과를 이루어 냈다. 이에 호주제폐지에

서귀포소방서, 태풍피해 주민 재활의지를 키워... 서귀포소방서는 2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농가 13개소에 대해 비닐하우스 정비, 밭에 쓰러진 방풍림 정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재활의지를 키우는데 적극 동참하였다. 그동안 서귀포소방서는 태풍피해 방지와 복구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제주문인협회(회장 강중훈)는 2007년도 탐라문화제 행사기간인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제주문학인 'Book Festival'을 개최한다.이번 'Book Festival' 은 반세기 역사를 지닌 제주문학과 문학인들이 출간한 각종 문학 작품집을 수합 일정한 장소에 전시하여 대내외에 공개함으로써 제주문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제주문

오늘 오전 신제주로터리 삼무공원 옆 인도에 주차된 모습이다. 왕래가 많은 횡단보도 앞에 대형 차가 앞을 가로막은 모습이 볼썽 사납다 못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오전내내 주차해놔 통행에 많은 지장을 주었다.

서귀포소방서, 태풍 피해 주민 복구지원에 나서 서귀포소방서는 2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농가 및 주택 등 25개소에 대한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서귀포소방서는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500여회에 걸쳐 안전조치, 가옥정리 및 과수원 복구 지원활동 등을 실시하였

구세군 대한본영에서는 이번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해 밥차와 빨래방차량을 신속히 제주도에 보내어 복구지원에 큰 힘이 되었다.

경기도 수원시 농업인단체(공동대표 염규종)에서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제주시 농업인단체(공동대표 장덕현)를 9월 21일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음. 제주시 농업인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수원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등 3개 농업인 단체에서 지난 18일 수원시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400만원을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