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들을 다 불러놓고 ‘비공개입니다’는 건 대체 뭡니까?” 올바른 교육감 후보추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0일 만들어졌다. 그들이 왜 모였는지는 안다. 유권자들이 신성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기 위해 후보를 압축해주겠다는 것이다.현재 제주도내 교육감 예비후보는 7명이다. 적은 숫자가 아니다. 7명이면 TV토론 등 웬만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쉽지 않다. 더욱이 소위 ‘보수’로 불리는 이들이 미디어窓 | 김형훈 기자 | 2014-04-17 18:37 “정적(政敵)이라니? 둘의 목표는 제주도를 잘 살게 하는 것” 우근민과 신구범 전·현역 도지사. 그들은 정적인가? 우린 그들을 향해 지금의 이상한 선거풍토를 만들었다고 지목을 한다. 그러나 두 전·현역 지사의 경쟁은 지금의 제주 정치를 바라보는 하나의 바로미터임엔 분명하다.어제(15일) 우근민 지사가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그에게 쏠린 눈과 귀가 있음에도 그는 6.4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디어窓 | 김형훈 기자 | 2014-04-16 17:06 “4.3특별법 완성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창조’만 떠드나” 한 마디로 맥이 풀린다. 한자로 말한다면 ‘낙담’이다. 오늘(3일)은 첫 국가추념일이라는 이름을 단 ‘4.3 희생자 추념일’이다. 국가가 지정하는 추념일이기에 도민 모두 반겼다. 그런데 추념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추념사는 도민들에겐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정홍원 총리의 추념사를 들여다보면 정부에서 &lsqu 미디어窓 | 김형훈 기자 | 2014-04-03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