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환 지사, 귀국 후 피해상황 점검 제11호 태풍 '나리'의 제주 엄습 소식을 듣고 미국서 급히 귀국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저녁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을 순방하는 등 강행군을 계속했다.김태환 지사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주도재해상황실로 직행, 도 및 군 관계자들로부터 피해 및 복구상황 보고를 받았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치 | 문상식 기자 | 2007-09-17 21:35 [알림] 양수기 지원 부탁합니다 지난 제11호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인하여 현재 제주시 용담동 등에서는 양수기가 크게 모자란 실정입니다.개인적으로 양수기를 갖고 계신 분은 제주시 용담1동사무소, 용담2동사무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미디어제주> 사회 | 미디어제주 | 2007-09-17 18:48 한라일보, 외주 인쇄제작 체계 전환 한라일보는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한 제주시 병문천 범람으로 윤전시설이 침수피해를 입음에 따라 당분간 외주 인쇄제작 체계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한라일보에 따르면 태풍 피해로 17일자 신문을 4면으로 축소해 긴급 외주제작해 내보냈으며 제주일보와 외주제작 계약을 맺어 발행할 예정이며, 18일자를 12면으로 축소 발행하고 침수시설이 복구되는대로 점차 사회 | 미디어제주 | 2007-09-17 18:39 "지금 집 근처까지 다 왔는데…" 제11호 태풍 '나리'가 휩쓸고 간 제주에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번 태풍으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뒷얘기가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제주시 오라동에서 급류에 목숨을 잃은 소경훈(39세)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하천이 범람해 문을 열고 빠져 나오려고 하다 급류에 휩쓸려 나가는 어머니를 구하려다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9-17 1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