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 행정시장 모두 농지법 문제 ... 오영훈 지사, 지명 철회하라"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결과 제주시·서귀포시 시장 후보자 모두 농지법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의당 제주도당은 19일 성명을 내고 “강병삼 제주시장 후보자와 이종우 서귀포시장 후보자 모두 농지법 위반 및 투기 의혹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향해 “2명의 행정시장 후보자 모두 지명을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강병삼 후보자는 2019년 경매를 통해 지 정치 | 고원상 기자 | 2022-08-19 16:31 7500만원 보조금 부당수급 행복택시, 제주도 철퇴 가한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에서 수년간 요금을 과다하게 받아온 것으로 드러난 ‘공공형 행복택시’에 대해 제주도가 철퇴를 가했다.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공공형(어르신) 행복택시 운영지원금 부정수급 의혹’ 관련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택시회사를 상대로 보조금을 환수하고 과태료 부과 및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제주도가 제주도내 모 택시조합과 채결한 ‘공공형(어르신) 행복택시사업 운영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도내 만70세 이상 어 사회 | 고원상 기자 | 2022-05-23 13:22 “제주 준공영제 버스 ‘완전 공영제 전환’ 공론화해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내 버스 노동자들이 최근 감사위원회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감사결과를 지적하며 현재 준공영제인 버스 운영을 완전 공영제 전환을 주장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제주지역버스지부(지부장 안용권, 이하 버스노조)은 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5일 내놓은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성과감사 결과를 보면 도민 혈세로 버스 사업주 배만 불린 꼴"이라고 힐난했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준공영제 협약 내용도 버스 사업주에게 유리하게 체결했고 표준운송원가 결정의 투명성 결여 및 항목 간 전용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9-09 14:49 외부 회계감사 도입 등으로 버스 준공영제 투명성 제고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버스 운송업체에 대해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사업자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버스 준공영제 관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2시 도 본청 2층 삼다홀에서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변민수)과 ‘버스 준공영제 제도개선 협약’을 체결했다.대중교통체계 개편 2주년을 맞아 투명하고 건전한 버스 준공영제 운영을 위해 그동안 시행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된 사항을 검토한 결과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6월부터 3개월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9-02 15:14 “농업보조금 부당수급자 용서 없다, 일벌백계” 제주시는 농업컨설팅비 보조금을 부당하게 지원받은 보조사업자 11명에게 지원된 보조금 1억7500만원 전액을 환수하고, 앞으로 각종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배제해 나가겠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7일 제주지방검찰청에서 발표한 ‘농업컨설팅비 보조금 편취’수사결과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내린 조치이다.검찰 수사결과, 해당 보조사업자들은 제 정치 | 하주홍 기자 | 2016-07-12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