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발전, 신도시 개발보다 인접 생활권과 통합이 바람직”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지방소멸 위기가 제주에서도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신도시를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 생활권을 인접지역과 연계, 더 큰 생활권으로 통합시키는 방법이 바람직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정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제120차 제주 경제와 관광 포럼에서 ‘로컬에서 더 행복한 사람들’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방도시들의 발전 과제에 대해 이같은 화두를 던졌다.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경제 | 홍석준 기자 | 2021-11-18 1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