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자·후배 동생 상대 성폭력 태권도 부사범 징역 12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와 후배의 동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휘두른 태권도 부사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유사성행위.위계등추행.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4)씨에게 징역 12년에 10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간 위치추적장지 부착 등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김씨는 지적장애 3급의 태권도장 부사범으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5회에 걸쳐 자신이 가르쳤던 A(15)군을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03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