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 고린현청 제주한라병원에 감사 편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중국 사천성 고린현청이 여행 중 응급상황에 놓인 지역 주민을 제주한라병원이 치료해 귀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10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중국 산천성 고린현에 살고 있는 A(68)씨가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가 뇌경색 증상을 일으켰다.A씨는 헬기로 제주한라병원에 긴급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워낙 중증이어서 회복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가족들은 환자와 귀국을 원했지만 의료비와 귀국 항공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병원비 일부 감면 등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8-07-10 13:25 처음처음1끝끝